sophiadei-amore

수요일, 3월 10, 2004

회원(membership)

블로그에 가입하신 회원님들과의 교제하는 블로그들을 연결합니다. 앞으로 한국과 그 외에 성도들의 각각의 교제를 위해서 각각의 블로그를 연결하겠습니다. 많이 봐주시고 참여해 주세요..

http://agapeia.blogspot.com/

두가지 권면

모든 회원님들을 비롯하여 이 글을 읽는 분들께 두가지 권면의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첫째로.. 지역교회에 출석하기를 권합니다.

인터넷의 영향으로 지역교회에 출석하는 것을 등한히 하거나 또는 지역교회의 출석을 대신할 수 있는 것으로 잘못 오해하고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터넷은 지역교회를 위한 좀더 본질적으로 보편교회를 위한 것으로써 실존적 자리매김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니면 저것이라는 그러한 이분적 대치적 선함이라고 하는 것의 가치관을 가질 수도 있는 가운데서 교회 예배당에 출석하지 않고 인터넷으로만 신앙생활하겠다는 생각과 유익성을 말하고 있는데 이러한 것은 잘못입니다.

그것의 기본적인 것은 이러한 교제라는 것이 간접교제이고 인격적인 측면에서도 간접적인 것으로써 직접적인 인격적인 예배를 드릴 수 없고 그것을 모방한다면 예수그리스도의 인성적 증거의 합당함을 믿는 자로서 행할 수 있는 모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성전이라는 성립되어지지 않는 개념들이 많이 있는데 그러한 것에 마음두지 않도록 함이 좋고 믿음으로 근처에 있는 지역교회를 분별해서 선택하고 출석하는 신앙생활을 하심이 옳다고 함을 말씀드립니다.



둘째로는 비록 간접적이지만 설교원고나 또는 우리의 글들을 통해

좋은 교제가 더욱 많아졌으면 합니다.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서 도망하다가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 자리에서 곤고할 때에 한 제사장에게 가서 진설된 떡을 먹고 기운을 차렸던 것과 같이 지칠 수 있고 곤고한 가운데서 저희 교회에서 증거한 설교말씀도 보시고 은혜를 나누셨으면 합니다.

잘 차려진 진설된 아름다운 영적 식탁은 되지 못하지만 요기할 수 있는 허기를 면할 수 있는 은혜가 있다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싶은 심정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다윗과 같이 주님의 마음에 합당한 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